많은 사회인야구인이 이용하는 야용X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국산 글러브 브랜드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질도 괜찮아서 사회인야구를 시작하며 부담없이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사용하는 다른 브랜드 모리모토(1등급, 2등급, 3등급) 등과 같이 쉽게 알 수 있는 분류가 아니라서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단하게 등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성품의 경우에는 운 - 풍운 - 풍 - 폭풍 - 태풍으로 나누어지며 가격대는 운은 10만 초반, 풍운은 10만 중반, 풍은 20만 폭풍은 30만, 태풍은 40만 수준으로 나아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풍등급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글러브보다괜찮은 것 같아서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다음으로 여태까지 에디션으로 출시가 되었던 몇개..
넥센 히어로즈의 팬으로써 이번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아서 매우 기대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6위까지 쳐지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넥센입니다. 서건창 - 장기영 - 이택근 - 박병호 - 강정호 - 오윤 - 이성렬 - 허도환(최병철) - 김민성으로 이어지는 타선의짜임새는 나무랄데 없다고 하지만 문제는 투수진인데요. 나이트 - 벤헤켄 - 김영민까지는 어떻게 괜찮게 봐주겠지만그 뒤로는 확실한 선발이 없어 계속 바뀌고 있고 종종 나오는 김병현은 특별대우가 무색할 만큼 너무나도 못하고연승을 끊어먹고 볼넷, 사구를 난발하는 등의 분위기를 끊어먹는 상황만 만들어서 16억이 매우 아깝게만 느껴집니다.안그래도 없는 팀인데 말이죠.. 그래도 앞으로 분위기만 타준다면 4위까지는 승패차이가 거의 안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