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재를 좋아하여 평소에 해외 웹도 돌아다니고 관심 깊게 지켜보는 편인데 오늘은 REC와 같은 느낌의 좀비 촬영 영상이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물론 실제 좀비를 가장한 설정 영상이긴 하겠지만 어린 학생들의 연기 치고는 나름대로 박진감도 있고 화질이 나쁘기 때문에 어색함이 가려져 나름대로 리얼하게 연출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소재의 작품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특수분장이 많이 들어가고 여태까지 나왔던 몇개 작품들이 실패로 끝났기 때문에 다시 시도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그나마 나온 것들을 봐도 기본적으로 좀비라는 소재가 스릴있게 도망다니는 것이 주인데 좀비가 지능을 갖고 있기도 하고 귀신의 느낌으로 나온 것도 있고 분장까지 가지 않더라도 설정면에서도 부족한 점이 많이 ..
예전에 첼시에서 볼튼으로 이적하여 좋은 활약을 펼쳐 기억에 남았던 대니얼 스터릿지가 올림픽 축구 8강의 상대가 되면서 큰 걱정을 했었는데 승부차기를 실축하면서 올림픽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큰 대회의 토너먼트에서는 부담이 있어서인지 대부분의 팀이 방어적으로 임하는 느낌이고 이상하게도 승부차기와 연장전승부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런 대회에서의 승부차기는 이기는 입장에서 보더라도 너무나도 잔인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의 잔인함을 줄여보고자 골든볼도 실버볼제도로 변경이 되고 승부차기에도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fifa의 회장인 블래터가 폐지론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승부차기가 없어진다고 하면 그 자리에 연장..
요즘 국내외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가 열풍인데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따라하기 어렵지 않은 말춤으로다양한 패러디물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대구스타일과 홍대스타일이라는 패러디물이인터넷 상에 많이 알려졌는데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여수엑스포의 오만관 직원들이 참여한 오만스타일이라는패러디 영상이 저는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뭔가 인기를 끌려는 목적보다는 직원들과 해외 인력들이 합심해서 엑스포의 오만관을 알리고 싶어하는 순수한느낌이 들어서일까요?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누군가 튈려는 느낌이 아니라 오만이라는 조금 생소한 나라를알리고 싶어하는 느낌이 듭니다^^ 바빠서 여수엑스포를 다녀오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갔다온 후기를 봤을 때 인기있는 나라들에 비하여알려지지 않은 나라들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