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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팬으로써 이번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아서 매우 기대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6위까지 쳐지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넥센입니다.
서건창 - 장기영 - 이택근 - 박병호 - 강정호 - 오윤 - 이성렬 - 허도환(최병철) - 김민성으로 이어지는 타선의
짜임새는 나무랄데 없다고 하지만 문제는 투수진인데요. 나이트 - 벤헤켄 - 김영민까지는 어떻게 괜찮게 봐주겠지만
그 뒤로는 확실한 선발이 없어 계속 바뀌고 있고 종종 나오는 김병현은 특별대우가 무색할 만큼 너무나도 못하고
연승을 끊어먹고 볼넷, 사구를 난발하는 등의 분위기를 끊어먹는 상황만 만들어서 16억이 매우 아깝게만 느껴집니다.
안그래도 없는 팀인데 말이죠..
그래도 앞으로 분위기만 타준다면 4위까지는 승패차이가 거의 안나기 때문에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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